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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독과 재혼한 연아, 이감독에게는 외아들 석우가 있다. 평소에도 소심하지만 연아와 재혼 후 더욱 소심해지고 방에서 나오지 않는 아들에 대한 걱정으로 연아에게 잘 보살펴 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던 어느날 이감독은 방에서 몰래 성인영화를 즐기는 석우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과거 자신이 촬영한 성인영화 배우들을 집으로 불러 아들의 소심한 성격을 고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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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물려받게 된 집. 바쁜 남편을 대신해 남편 동생인 영준이 집을 팔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준은 카메라로 집을 촬영하는 도중 장난삼아 형수인 남주 사진을 찍으면서 성욕을 참지 못하고 형수와 섹스를 하게 되고, 남편과는 다른 도련님의 물건에 그녀의 육체는 점점 달아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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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태진, 혜정 부부. 고민끝에 문제를 해결하고자 섹스솔루션에 문의 하게 된다. 섹스자문으로 오게된 상수, 민지는 부부를 위해 솔루션을 제시한다. 처음에는 부끄럽고 어색했지만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섹스자문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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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우는 bj로 방송을 하고 있는 이모 지은의 자위모습을 목격하고 놀란다. 그리고 친 이모는 아니지만 점점 지은에게 성욕을 느끼게 되는 걸 괴로워한다. 한편 지은은 상우가 여자친구 혜란과 섹스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고 은근히 질투심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지은과 같이 방송하던 남자 지성이 방송을 펑크를 내고 대타로 상우가 출연하게 된다. 그러다가 상우는 방송 중 흥분을 참지 못하고 카메라가 켜진 채 이모 지은을 덮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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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은 남편의 무관심에 자위로 외로움을 달랜다. 어느 날 술에 취한 남편을 직장 부하 남준이 집으로 데리고 와 함께 술을 마시고, 남편은 먼저 잠에 들고 두 사람은 관계를 갖게 된다. 이후 남준은 핸드폰에 저장해둔 그 날의 사진으로 효진을 협박하고, 효진은 남준과의 섹스에 점점 깊게 빠져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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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가 나간 하숙집. 여자들은 스미스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고 있다. 혁주와 명수는 그녀들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다들 냉담한 반응뿐… 그러던 어느 날 흑인 교환학생 잭슨이 하숙을 하게 된다. 여자 하숙생들은 각기 자기만의 방법으로 잭슨을 꼬시기에 전념한다. 그녀들의 애정공세에 좋아하며 모든 애정공세를 다 받아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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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과 미나는 부부다. 강철은 정력에 점점 자신감이 떨어져... 미나에게 구박을 받는 게 쪽팔린다 동료의 말을 듣고 약의 힘을 빌어보기로 하는데...불만 가득한 미나 역시 친구 말에 딜도를 구매해 보기로 한다. 마사지 샵을 찾아간 강철.. 약의 효과인지 서비스가 좋은 건진 몰라도 자신감에 올랐다 자위 중 딜도가 고장이 나자 화가 난 미나는 업체에 항의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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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한 남편의 재취업이 뜻대로 되지 않아 생활고에 시달리는 윤주. 한편, 집주인 민국은 윤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다 월세를 섹스로 요구한다. 윤주와 집주인 민국이 섹스 후 함께 있는 것을 남편 호민이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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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일은 지나에게 폰 튜브를 해서 돈을 벌어보자고 꼬신다. 두 사람의 영상은 금방 대박이 터지고 원일은 추가로 사람을 뽑는다. 그렇게 같이 일을 하게 된 화진과 유나 어느 날 촬영 영상을 받기 위해 지나를 찾아가고 너무 많은 촬영으로 발정남이 된 광수가 둘을 향해 달려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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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재권은 어느 날 사촌 여동생 재원과 당분간 한집에서 살게 된다. 재원은 어렸을 적 입양 된 동생으로 사촌오빠 재권을 열심히 따랐지만 점점 그 감정이 이성애로 발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한다. 재권에게는 애인인 효성이 있지만 진지한 관계는 아니고 서로 자유로운 관계다. 서로 책임 없는 관계인 효성과의 관계에, 점점 대쉬해 오는 재원에게 재권은 끌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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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하숙집. 어느날 미국청년 스미스가 신입 하숙생으로 들어온다. 여자 하숙생 유라, 소연, 혜정은 스미스의 크기에 대해 농담을 하고 서로 스미스를 꼬시려고 안달이 난다. 여자 하숙생들의 유혹에 넘어간 스미스...이 광경을 보던 혁주와 명수는 질투심에 스미스에게 나가 줄 것을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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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는 새로 온 과외선생님 철민에게 매력을 느껴 그를 유혹하지만, 철민은 이미 진주의 언니 진희에게 빠져 버린다. 철민에게 거절당한 진주는 상심하고, 진희의 약혼자이자 진주의 형부인 영석은 그녀를 위로한다. 진주는 자신이 매력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영석을 유혹하고, 영석은 진주의 유혹에 넘어가 처제를 겁탈한다. 철민이 진희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진주는 절망한다. 그녀는 잠시나마 철민을 가지기 위해 영석과 진희를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