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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은 자신이 좋아하는 정아가 자신과 같은 상황의 주인공에게 이입을 못 하고 있자 도와주려고 한다. 친구 사이의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정아를 보며 캐릭터인척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그대로 섹스를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이후 정아에게 연락은 오지 않고 슬퍼하는 민혁을 위로해주는 또 다른 친구 연주. 연주와는 정말 우정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결국 섹스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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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자신을 항상 챙겨주던 연주를 남몰래 좋아하던 민혁. 그런데 시험기간 연주가 자 신에게 고백을 했다. 소심한 민혁은 그 고백 마저도 제대로 받아주지 못하고 결국 연주는 민혁에게 찾아가 답을 듣고 만다. 그런데 고백을 받아주자 태도가 묘하게 바뀌는 연주. 민혁은 서운하기만 하다. 그런 민혁에게 연주의 실체를 알려주는 동기 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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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하는 민혁의 앞에 나타나 대뜸 자신이 사귀어 주겠다는 정아. 민혁은 당황하지만 정아는 굴하지 않고 민혁의 집까지 찾아간다. 알고보니 자신의 친한 친구인 연주가 민혁 을 좋아하고 그런 민혁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 찾아왔다는 것이다. 민혁은 친구여도 그렇게까지 하는 정아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 이후에 찾아온 연주는 민혁에게 자신과 사귀자고 요구한다. 하지만 민혁은 말은 툴툴거리지만 행동은 그렇지 않은 정아에게 마음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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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하나를 놓고 모인 6인. 남자 셋, 여자 셋이 각각 커플을 이루고 있다. 와인파티가 벌어지고, 기분이 좋아진 한 친구는 각자 알고 있는 섹스 경험담에 대해 털어놓자고 제안한다. 한 명씩 썰을 풀어놓는 친구들. 서로가 풀어놓는 이야기 속 인물들의 주인공이 되는 상상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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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DJ다솜은 심야시간에 성인들만을 위한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한다. 이름하야 원나잇 라디오. 성에 대한 독특한 에피소드를 전하는 청취자들. 다솜의 차분한 진행과 함께 리얼, 화끈한 스토리가 뜨겁게 밤을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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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고 시간 많은 민혁은 아침 저녁으로 자신만의 가사 도우미를 부른다. 자신이 만든 규칙을 절대적으로 따르는 두 여자와 하루를 보낸다. 자신의 등을 밀어줄때는 알몸으로 무조건 봉사를 해야한다는 규칙이지만, 그 누구도 여기에 토를 달지 않는다. 모든 걸 자 신의 마음대로 두 여자를 유린하는 민혁은 더 많은 여자를 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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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사별하고 세 며느리의 집을 전전하며 사는 노인을 괴롭히는 건 점점 물이 오르는 며느리들의 성숙한 몸매와 농염함. 조심성 없는 세 며느리는 남편과 섹스를 하거나 문을 잠그지 않고 샤워를 하는 등, 노인의 성욕을 점점 들끓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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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한 여자 서라를 사랑하는 영준은 그녀의 불행한 과거를 바꾸려 신비한 능력을 가진 여자를 찾아가 과거를 바꾸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과거가 바뀌고 나서 보니, 현재 서라는 사채업자 철재와 결혼을 한 상태다. 철재는 서라에게 잡혀 살며 새로운 사랑과 삶을 계획하고, 영준은 서라의 행복을 위해 고민한다. 불행한 과거 때문에 바뀐 세 남녀의 운명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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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신입 직원으로 들어온 나리. 출중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해 모든 회사의 남심을 흔든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다 계획이 있었다! 사장의 아들과 사랑에 빠진 척 그와 혼인신고를 하고, 그 일을 모르는 다른 남자 동기로 하여금 나리를 함부로 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한다. 사장과 내연 관계에 있던 혜선이 그동안 잘 짜놓은 계획을 나리가 진행시켜 결국 모든 회사의 지분을 차지하게 되는 사랑과 전쟁 같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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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는 평범한 커플처럼 일어난다. 민혁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연주가 집을 떠날 시간이 되자 연주는 익숙한 듯 민혁에게 경고 아닌 경고를 한다. 민혁은 말뿐이고 전혀 진심이 들어가지 않은 저 말에 매번 속으로 상처를 받는다. 결국 섹파인 정아를 부르게 되는데...정아는 그저 즐기기만 하다 사소한 민혁의 행동에 평소 연주가 받았을 고통을 알고 잔소리를 하게 된다. 사소한 행동에도 스트레스를 받는 동거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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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작가이자 까칠한 성격의 지인은 하나뿐인 동생 노랑이 유학을 떠나자 그녀의 연인인 가빈과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다. 얼마 후, 귀국한 노랑은 지인에게 애인이라며 가빈을 소개하고, 지인이 노랑의 언니란 사실을 몰랐던 그는 크게 당황해 노심초사 하는데, 모두 함께 한 자리에서 무언의 압박을 가하는 지인. 당황했던 가빈이었지만 이내 그녀와의 뜨거웠던 경험을 잊지 못한 그는 또 다시 그녀와 쌓여왔던 욕정을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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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과 수연은 자매이지만 둘의 성격은 완전히 다르다. 수진은 솔직하고 섹스를 좋아하는 한편 수연은 수줍음이 많고 성적으로 개방적이지 못하다. 수진은 회사를 그만두고 남자친구 경호와 자유로운 섹스를 즐기고 있다. 너무 밝히는 수진 때문에 경호는 수진과의 섹스가 부담이다. 수연은 직장 동료인 민혁과 사귀지만 순수한 만남을 갖고 있던 중 아빠가 출장 간 사이 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