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결혼과 함께 회사를 그만둔 나오의 집에 불운이 닥쳐온다. 어머니 회사에 부도가 나고, 보증을 섰던 나오의 남편에게도 위기가 찾아온다. 책임을 지기 위해 전에 다니던 직장에 다시 취업한 나오는 사장의 비서 보직을 맡게 되는데…

2위

사고로 부모를 모두 잃고 숙모와 함께 사는 정민. 사고의 충격으로 무기력증에 빠진 그를 숙모는 몸바쳐 보살피지만 차도가 보이지 않고, 한편 성적인 학대를 받던 아랫집 유미의 정사를 보곤 충격을 받은 정민은 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3위

돈이 없어 여자친구에 차인 진성. 경제 상황이 좋아져 집으로 출장녀를 부른 진성 앞에 나타난 전 여자친구.

4위

직장동료가 퇴근 전 졸고 있는 세준에게 퇴근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가자 하는데 싫다는 세준에게 출장마사지를 받자며 꼬신다. 기다리다 잠이 든 세준에게 찾아온 여자. 비몽사몽 얼굴도 보지 않고 들어선 방에서 마사지를 받다가 돌아누웠더니 깜짝 놀라고 만다.

5위

줄거리 새엄마와 의붓아들의 관계를 다룬 성애영화

6위

사업실패로 운전자 보험까지 해지한 남편. 합의에 실패하고 교통사고 피해자인 진호를 돌보게 된 영지. 진호는 영지를 보자마자 그녀의 미모에 반해 섹스를 요구한다. 섹스를 거부하던 영지는 언제부터인지 진호에게 점점 길들여져 가는데…

학생들이 수업을 기피하는 여교수 음경아. 음경아 교수에게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남학생들의 부단한 노력이 시작 되는데...

미용실 사장 예원과 친구인 소정이 운영하는 한적한 유부녀 미용실. 멋지고 젊은 남자 손님의 방문에 두 사람은 특별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입소문이 나서 찾아오는 젊은 남자들을 차지하기 위해 두 사람은 각자의 특별한 서비스로 공략하게 되는데....

과거를 숨기고 시골에서 살고 있는 커플 앞에 자신들의 과거를 알고 있는 커플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성행각을 그린 성애영화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사는 수태 명숙 부부. 남편 수태의 잦은 외도에 힘들어하는 명숙은 우연히 바닷가를 걷다 도자기를 주어 집으로 향한다. 거리를 걷고 있던 동철은 도자기를 들고 가는 명숙을 보게 되고 도자기가 국보급임을 알고 놀란다. 도자기를 훔치기 위해 동철은 영등포 불나방 유민에게 도움을 청하고 수태 명숙의 집으로 향하는데…

게임만 하며 지내는 백수 종현에겐 하는 짓마다 불량스러운 친구 석진이 있다. 오랜만에 만난 자리에서 석진은 자신의 여친 나연과 진행중인 사업에 대해 이야기 하며 그에게 함께 하길 권유한다. 처음엔 말도 안되는 일이라 생각한 종현이었지만 생활고가 이어지자 친구가 제안한 불법 사업에 같이 뛰어드는데…

대리운전을 하다 부잣집 사장님의 마음에 들어 그의 집에 거주하며 운전기사 일을 하던 승준. 고맙게도 갈 곳 없는 승준의 여자친구인 지현도 함께 지내게 해준다. 언젠가부터 사모님은 젊은 승준과 몰래 밀애를 즐기고, 사장님 또한 승준의 미래를 담보로 지현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다.

결혼 10년차 부부 소연과 민국. 부부관계는 많이 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다. 그래서 상담을 받으면서 치료를 하고 있다. 소연과는 키스를 하지 않는다는 민국… 키스를 하려다가 그 상황이 애매해져 웃고 만다는 소연때문에 성욕이 떨어지는 민국은 우연히 에스코트에 대해 알게 되고, 한번 해보기로 마음 먹은 민국은 모텔에서 상대를 기다린다. 이윽고 들어온 어딘가 묘한 매력의 하루에게 깊게 빠져들고 마는데

취준생인 최경리는 대학선배인 찬성의 소개로 6개월의 인턴 생활이지만 어렵사리 취업에 성공하게 된다. 꾸밈비용으로 월 300만원의 법카까지 받는 등 꿈의 직장이 따로 없다. 찬성에게 고백한 후 사내연애와 동거생활을 시작한 경리. 평소 외모 칭찬 일색이었던 송차장은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며 안마, 레즈행위, 투자자 접대까지 시키다 오부장에게 걸리게 된다. 경리 앞에서 오부장에게 성적 처벌을 받는 송차장.

그녀들의 두피 관리샵이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있다!? 한 번도 안오는 손님은 있어도 한 번만 오는 손님은 없다는 이 두피 관리샵의 비결은 무엇일까!!

사별한 지 몇 년이 된 소현은 외로움을 못 이겨 가끔 일탈을 한다. 자기를 닮아 남자를 밝히는 딸 지현이 남친을 집으로 데려와 첫 대면을 시켜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