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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에 사는 부자 사이 남수와 지훈. 어느 날 아들 지훈이 집에 같이 살 여자친구를 데려와 아버지께 인사를 드린다. 그런데 그녀는 예전 남수와 연인 사이였던 채희! 남수는 아들이 출근하고 집을 비우자 채희와 뜨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지훈은 채희의 친구 보미와도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는데, 채희를 택하고 보미에게 이별 통보를 하자 복수심에 불탄 채희는 지훈의 아빠 남수를 꼬시는 계획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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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생겨 당분간 아빠의 집에서 지내게 된 혜미. 그런데 그 집에는 아빠와 재혼한 새엄마 애란과 그녀의 아들 호석이 함께 살고 있다. 평소 새엄마를 탐탁지 않게 생각한 혜미는 호석에게 자신의 누드를 찍어달라 부탁하고, 그 모습을 애란에게 들키고 만다. 혜미는 애란과 지내며 그녀에 대한 질투심이 극에 달하고, 결국, 복수심에 호석을 유혹해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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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준표는 구치소 생활을 끝내고, 형 준석과 은하 부부의 집으로 들어온다. 형수와 인사를 하는 첫날! 알고 보니 현모 양처 같은 모습의 형수는 과거 여자 일진으로 날렸던 정은하! 그녀는 준표에게 자신의 과거를 말하지 말라고 부탁하며 돈을 건넨다. 며칠 후, 은하는 우연히 남편이 자신의 여동생과 은밀한 관계를 갖는 걸 보고 화가 치밀어 오른다. 이때다 싶은 준표는 술에 취한 은하에게 들이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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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는 서른이지만 취직 생각이 없는 부모님 등골 빼먹기 달인이다. 아버지 돈으로 여러 여자를 만나는 민재. 결혼이라도 하라고 혼나지만 이루지 못한 첫사랑 때문에 누군가에게 정착할 마음은 없다. 어느날 아버지로부터 결혼할 여자를 소개받고는 놀라는 민재, 그녀는 바로 민재의 첫사랑 우희였던 것! 자신의 첫사랑을 뺏아간 아버지에 대한 질투로 둘 사이를 갈라놓고 싶은 민재 하지만 우희에 대한 아버지의 믿음으로 실패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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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친구들과의 성행각을 다룬 성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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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몸이 외로워서 그랬어..
민욱은 룸메이트 친구 영수의 누나 수진을 짝사랑하고 있다.
그런데 수진은 곧 조건 맞는 남자와 결혼을 할 예정이다.
마음을 애써 감추고 누나의 행복을 빌지만, 몇 달 후 이혼하고 온 그녀를 보자 다시 옛 감정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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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혜미, 그의 엄마가 살고 있는 시골집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정우 커플.
젊고 섹시한 혜미의 엄마 애란, 일찍부터 혼자가 된 애란은 밤마다 외로움에 시달리고 정우를 딸의 애인이 아닌 남자로 보이기 시작한다.
한 편 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외출을 하는 혜미는 어린 시절 애인인 호석과 뜨거운 재회를 하고 애란은 집에 홀로 남은 정우를 본격적으로 유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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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는 회사 이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신의 집에 초대한다. 그런데 이사가 집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팔을 다치고 만다. 승진심사가 마음에 걸린 윤재는 아내에게 이사의 도우미를 권하고, 아내는 고민 끝에 이를 수락한다. 이사의 집에 찾아간 혜미는 첫날부터 이사의 샤워하는 것을 도와준다. 한편, 윤재는 아내가 없는 틈을 타 몰래 만나는 애인을 집에 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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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장기 출장으로 시아버지와 단둘이 지내게 된 도희. 어느 날, 시아버지 일구가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다. 그날 이후, 그녀는 힘 잘 쓰게 생긴 시아버지의 친구 용진이 계속 생각난다. 외로움에 지친 그녀는 용진이 있는 게이트볼장을 찾아가 그를 유혹한다. 오랜만에 몸이 뜨겁게 반응한 용진. 그 후 틈나는 대로 도희의 집으로 찾아가 뜨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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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이 되기 위해 2명의 감독이 김본좌에게 강습을 받고 무분별한 성행각을 보여주는 성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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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 아찔한 동행 커뮤니티. 이곳에 모임사람들이 실제로 자살하기 위해 한 펜션으로 모인다. 어색한 느낌도 잠시 삶의 마지막으로 술을 진탕 먹게 되면서 분위기는 점점 요상하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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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운영하는 민박집에 새로운 부부가 여행을 온다. 이곳의 특징은 성적 판타지를 일깨워주는 곳으로 새로 온 부부의 성적 판타지를 자극할 수 있는 곳 이다. 그렇게 펜션에서 벌어지는 짜릿한 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