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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친구는 준형의 집에 모여 그동안 경험했던 여자들과의 섹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민철은 여자의 발에, 현수는 욕해주는 여자, 준형은 스타킹에 대한 페티쉬를 얘기하며 자신만의 특별한 섹스경험을 나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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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tv에 근무하는 장PD는 리포터인 소희와 해외촬영을 가게 되고 이에 장PD는 자신의 여친인 리사와 동행을 하게 된다. 해외촬영때 회사의 국장이 오게 되고 장PD는 전부터 알고 있었던 리포터 소희의 몸 로비를 눈으로 목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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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예지와 지효. 지효는 친구가 놀러 온다면 예지에게 양해를 구하지만, 예지는 시큰둥하다. 동네를 걷던 예지는 우연히 평소 팬이었던 연예인 성훈과 부딪히게 되고, 인사를 나눈다. 지효는 남자친구 동우가 집에 놀러와 사랑을 나누고. 그 장면을 예지가 보고 만다. 외로운 예지는 성훈을 떠올리면 자위를 한다. 한편 친구 사이인 성훈과 동우. 동우는 친구 성훈에게 자신의 여자친구 예지를 만나 볼 것을 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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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준비 중인 동훈은 같이 사는 여동생의 핀잔을 피해 며칠 여자 친구 소은의 집에서 지낸다. 동생은 오빠가 집에 나가자 이때다 싶어 대낮부터 남자친구를 부르고, 동훈도 공부 대신 여자친구와의 섹스에 집중한다. 며칠 뒤 여자친구와 함께 집으로 들어가려다 여동생 커플과 마주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소은의 또 다른 애인이 바로 여동생의 남자친구! 서로 양다리를 걸치다 걸린 그들은 쿨하게 그냥 다 같이 즐기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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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뜨거운 수아-정훈 커플. 어느 날, 같이 길을 걷다 정훈의 친구 지효와 마주친다. 얼마 뒤, 정훈의 집에 술에 취해 찾아 온 지효. 그녀가 애인의 폭력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자 정훈은 그녀를 사랑으로 감싸준다. 한편 수아는 남친이 소흘해진 틈에 동창 친구 민호와 바람이 나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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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와 어릴 적부터 한 동네 살아온 옆집 누나 유라. 어느 날 유라는 진우에게 저녁에 집에 아무도 없다며 술을 사서 놀러 오라고 한다. 그날 저녁, 같이 술자리는 하다 취기가 오른 유라는 진우를 덮치고 만다. 다음 날 진우의 친구 경민은 여자 친구와 갈 데가 없어 진우에게 얘기하다 유라의 집으로 놀러 가게 되고, 네 남녀는 같이 모여 술을 마신다. 취한 경민은 유라의 방으로 들어가고, 그 모습을 본 진우는 친구의 여자친구인 미정과 방으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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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는 자신의 집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세입자들의 사생활을 몰래 훔쳐 본다. 어느 날, 집을 구하는 친구 준호-희수 부부에게 전세금을 싸게 해준다고 하고, 집에 들인다. 영호는 희수에게 보여줄 게 있다며, 자신의 방으로 이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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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교수의 아내가 된 진희는 교수의 집으로 살림을 옮기게 되고 어렸을 적부터 팬이었던 교수의 둘째아들자 가수인 상윤과 몰래 썸씽을 즐기게 된다. 하지만 양아치인 첫째 아들 상철에게 들키게 되고 그걸 빌미로 진희의 인생은 돌이킬 수 없는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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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없는 준기는 같은 집에 사는 친구 요한과 유리의 섹스하는 모습을 훔쳐보며 외로움을 달랜다. 그런데 준기가 훔쳐보는 사실을 아는 유리는 이를 오히려 즐긴다. 한편 유리의 엄마가 집에 놀러와 다같이 술을 마시다 잠들어 버리고, 이 모습을 본 준기는 그녀를 안아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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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하니… 이상하게 웹소설 작가인 영철의 글이 이모든 사건의 시작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남편 때문에 속상한 상희… 친구의 권유로 힐링을 할 수 있다는 곳을 찾아가 꿈인지 현실인지를 구분하기 힘든 상황을 겪게 된다. 그런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한 남편인 동석… 아내의 내비게이션을 따라가 무엇을 하고 다니는지 확인을 하는데… 자신 또한 이상한 현상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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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과 하니가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영철이 쓴 글을 너무 좋아한다며 계속해서 글에 대해 질문을 하는 하니... 그런 질문을 다 받아주면서 하니의 환심을 사려는 영철... 하니는 그런 영철에게 다른 꿍꿍이가 있는 듯 하다.. 마지막 4부 글은 완성됐고 업로드를 하면 된다고 하며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 영철을 하니는 유혹해 정사를 하고... 잠이 들어있는 영철을 의자에 결박하고 영철에게 당신의 글이 현실이 되고 있다고 충격적인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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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보다 어린 이모와 사랑에 빠진 민우. 화가 난 부모는 그를 강제로 유학을 보내고, 그 곳에서 새로운 여자와 만나 사랑을 키우다 3년 후 함께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이모를 잊지 못했던 민우는 다시 뜨거운 그녀와의 깊은 사랑에 빠져들게 된다. 그 사이 연예인 생활을 하던 이모는 소속사에 일을 그만 두겠다며 소속사에 통보를 하고, 이에 분노한 소속사는 그녀의 뒤를 캐다 둘의 관계를 알게 되고, 협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