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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실패한 주인공, 인터넷을 우연히 보다가 성인용품 고아고를 보고 성인용품점에 찾아간다. 성인용품 사장님은 여사장. 여사장의 경험과 사용 후기를 듣고 창업의 결심을 서게 되며 여자친구와 같이 성인용품 테스트를 하고 기구를 이용한 레즈비언 섹스를 해보는 주인공. 과연 사업에 성공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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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회사에서 일하는 채연은 남몰래 같은 사무실 정훈을 짝사랑하고 있다. 침대에 누운 채연은... 절정에 오름과 동시에 엄마가 채연의 방에 들어온다. 하지만 엄마는 채연이 없다는 듯 행동하는데... '내가 투명 인간?' 채연은 매일 회사에서 절정을 느낀 뒤 변한 몸으로 벌거벗은 채 사무실을 누비며 판타지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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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실수 때문에 시골 별장으로 유배를 떠나게 된 재벌 2세. 하지만 그곳에서 펼쳐지는 또다른 세상에 재미와 흥미를 붙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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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유망주 지훈은 시합중에 큰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접게 되고 그런 지훈을 보살피기위해 수민은 재활치료사라는 길을 걷게 된다 하지만 둘은 헤어지게 되고 1년후 다시만나 뜨거운 사랑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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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학교로 부임 받아 일하던 ‘성준’은 부임 첫날 머리 하러 간 미용실에서 주인인 ‘지희’를 보고 첫 눈에 반한다. 하지만 ‘지희’는 이미 ‘명석’과 결혼한 사이였고, 해외로 일 나간 ‘명석’은 몇 년 째 돌아오지 않는 중이었다. 그녀를 향한 짝사랑을 고백하진 못하지만 시골 생활에 작은 위로로 삼았던 ‘성준’ 이런저런 행복한 추억을 쌓으며 지낸 지도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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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철훈과 결혼을 결심하고 그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간 미인. 집에 아무도 없자 둘은 뜨거운 정사를 벌이고, 마침 귀가한 아버님에게 현장을 들키고, 미인은 그가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교수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기막힌 운명 속에 얽히고 설킨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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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진규와 유리는 다음 목표로 교외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정미와 호영 젊은 부부를 타켓으로 잡고 영화감독과 여배우 컨셉으로 부부에게 접근한다. 영화 감독이라는 말에 정미는 관심을 갖게 되고 진규는 자신의 영화에 투자하면 수익금으로 수십 배를 벌 수 있다고 투자를 권유한다. 정미와 호영 부부가 망설이자 여배우를 가장한 유리가 호영을 유혹하고 진규가 정미를 유혹하여 결국에 투자를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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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민은 언제부터인가 소연에게 맞고 산다. 그러던 중 후배 근배의 부인 민영에게 위로를 받는다. 상민에 대한 연민 때문이었을까? 둘은 잠자리를 가지게 된다. 근배는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몰래 훔쳐보고 사진을 찍는다. 예전부터 소연을 좋아했던 근배는 소연과 섹스하기 위해 상민이 바람 피웠다는 사실을 밀고하지만, 의외로 상민을 사랑하고 있던 소연은 근배에게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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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출신이자 서로 사랑하는 수련과 문. 수련은 언어장애가 있고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는 문성은 회사를 퇴사하고 다시 돌아오자마자 데려올 사람이 있다며 다시 서울로 향한다. 문성은 서울에서 댄서 출신 숙을 집으로 데리고 돌아온다. 어쩌다 한집 살림을 하게된 문성과 수련, 숙 3명. 그들의 숨막히는 밤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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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판 총각파티를 즐기는 지혜, 영준, 수영, 미나! 다음날 아침, 지혜는 똥꼬가 찢어지고 영준은 발기부전이 되지만 셋 중에 어제를 기억하는 이는 한 명도 없다. 이들은 기억을 더듬어 단서를 찾고! 집 부엌에서 준태의 물품을 확인하는 세 사람. 그들은 준태가 파티에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준태를 취조한 결과 지혜와 준태가 섹스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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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에서 생활하며 가족처럼 지내는 남자 셋, 여자 셋. 이들은 여자친구, 바람, 밀린 월세 등 서로의 삶을 공유함과 동시에 각자의 은밀한 사생활을 즐기며 살아간다. 어느날, 예리가 집에 들어오며 집에는 야릇한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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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는 박 작가에게 동우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간다. 동우는 주말이 되면 남자를 계속 불러들인다. 그리고 어느 날 삼촌이라는 별명을 가진 남자가 해주를 찾아온다. 그리고 동우와 삼촌은 해주와 은말한 관계를 나누게 된다. 해주의 이야기를 들어주던 박 작가는 해주에게 마사지를 해주게 되고 박 작가는 해주의 몸을 탐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