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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의 샵 매니저 일로 바쁜 일상을 보내던 민지는 늦은 밤 지갑을 돌려주기 위해 따라오던 남성을 성추행범으로 착각해 경찰에 신고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당시 초등학교의 교사로 일하던 경호는 자신의 삶을 송두리 채 잃어버린 채 민지와 세상의 기억 속에서 지워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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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뜨거운 민철-나희 커플. 나희는 민철을 언니 은영에게 소개해주려고 집으로 같이 간다. 간단한 인사 후, 그들은 곧 바로 방으로 들어가 뜨거운 섹스를 나눈다. 그 모습을 우연히 보게된 은영. 그날 밤부터 민철이 자꾸 생각나 자위를 한다. 어느 날, 나희는 친구를 만나러 집을 비우고, 마침 민철이 집에 찾아온다. 같이 술을 마시게 되고, 민철은 애인 없이 외로워하는 모습에 그녀를 달래주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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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새봄! 그녀가 직접 이야기하는 섹스와 성감대에 대한 수줍은 고백~ 신인배우의 풋풋함이 남아 있어 더 귀여운 그녀 새봄! 그녀가 첫 단독 인터뷰 영화로 당신을 찾아 왔다! 2019년 매력적인 얼굴과 탄탄한 하드웨어를 뽐내는 신인 배우의 등장으로 성인 영화계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새봄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출연하는 영화마다 대박 행진 중인 그녀의 솔직한 인터뷰와 그녀가 꼽은 최고의 명장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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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기고 집에 온 솔. 그날 밤, 혼자 자위하고 있는 엄마를 보게 된다. 솔 은 외로운 엄마를 위해 남자친구를 만들어주기로 한다. 하지만 자신은 괜찮다며 거절하는 엄마. 이상하게 생각하는 솔은 엄마에게 혹시 남자친구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몰래 엄마의 방을 뒤지고 거기서 엄마의 일기를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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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한 맨션으로 이사를 오게 된 현정은 뜻밖의 행운에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층간 소음문제로 한바탕 홍역을 치렀던 탓에, 방음시설이 재대로 되어있는 조용한 집을 소망했던 그녀. 입주자 대부분이 맞벌이 부부인 때문인지, 한 낱의 맨션은 유령의 도시처럼 조용하다. “사람이 살기는 하는 건가?” 의아한 생각에 이웃들을 살펴보니, 방음이 잘 되는 게 아니라 숨을 죽이고 살았던 것 잠시 집을 비우고 돌아와 보니 누군가 집에 들어와 뒤진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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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입학해 친구가 된 장희와 소현은 첫 소개팅을 하게 된다. 장희와 소현은 소개팅에서 만난 원호와 두심과 함께 가볍게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2학년인 두심은 신입생 장희와 소현에게 오빠라고 부르라며 으름장을 놓지만 원호가 옆에서 나이는 장희보다 어리다고 놀린다. 두심보다 나이가 많은 장희는 누나라고 부르라며 장난을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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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에게 차이며 마지막 밤을 보낸 상우는 안 좋은 기분으로 집으로 향한다. 오랜만에 집으로 들어온 상우는 처음 보는 여자(지은)가 집안일을 하는 것을 보고 놀란다. 지은은 상우에게 가정부로 일하게 됐다며 자신을 소개한다. 상우는 개방적이고 외모도 괜찮은 지은의 모습에 호감을 느끼지만 아빠의 애인 역할도 같이 하는걸 목격하고 실망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지은과 정사를 나누던 중 복상사로 사망하게 되고 상우는 졸지에 고아와 다름없는 신세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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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우는 요즘 왕성한 성욕의 지은으로 인해 정력이 바닥나서 발기부전, 조루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지은의 주도로 치료센터에 보내지게 되는데, 치료사가 다름 아닌 옛 애인이었던 혜란이다. 서로 옛일로 티격태격하던 상우와 혜란은 결국 치료를 진행하기로 한다. 혜란은 하체 강화훈련, 마사지, 섹시댄스, 심리치료를 통해 상우의 성적 욕망을 되살리는데 성공한다. 치료에 성공하고 퇴소하는 날. 상우와 혜란 마지막 작별 키스를 하던 중 서로를 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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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지망생인 설화는 연예인으로 잘 나가는 동생을 부러워만 하다가 기회를 잡은 설민, 이 기회를 놓치지않기 위해 몸 로비도 서슴치 않는다. 설 자매들의 연예인 되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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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적응을 못한 유리는 엄마 친구의 집에서 머무르기로 한다.그 집 아들 현보와는 어릴 때 싸우며 원수 같은 존재이다. 시간이 지나 만난 현보와 유리는 어릴때와는 다르게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어느날 현보는 여자친구 외도를 목격하고 마음이 아프다. 현보를 위로해 주는 유리...원수에서 연인이 되어가는 현보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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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는 동성 애인과 모텔에 간다. 모텔의 엘리베이터에서 예쁜 언니를 두고 바람을 피는 형부와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그 순간 처제는 피가 거꾸로 솟았지만 어찌 할 수가 없었다. 자신 또한 형부에게 레즈비언인 것을 들켰기 때문이다. 그들은 서로의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결탁하지만, 형부에게 약점이 잡힌 처제는 형부의 요구에 의해 자신의 동성 애인과 함께 쓰리섬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