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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모델 선발 대회를 위한 비키니 촬영차 마카오를 방문한 미카와 소희는 매니저와 동행한다. 그리고 선발대회에 매니저 가산점이라는 말로 미카와 소희를 현혹시키는 매니저를 본 가이드 친구는 ‘가산점‘이란 말로 놀이에 참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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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tv에 근무하는 장PD는 리포터인 소희와 해외촬영을 가게 되고 이에 장PD는 자신의 여친인 리사와 동행을 하게 된다. 해외촬영때 회사의 국장이 오게 되고 장PD는 전부터 알고 있었던 리포터 소희의 몸 로비를 눈으로 목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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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예지와 지효. 지효는 친구가 놀러 온다면 예지에게 양해를 구하지만, 예지는 시큰둥하다. 동네를 걷던 예지는 우연히 평소 팬이었던 연예인 성훈과 부딪히게 되고, 인사를 나눈다. 지효는 남자친구 동우가 집에 놀러와 사랑을 나누고. 그 장면을 예지가 보고 만다. 외로운 예지는 성훈을 떠올리면 자위를 한다. 한편 친구 사이인 성훈과 동우. 동우는 친구 성훈에게 자신의 여자친구 예지를 만나 볼 것을 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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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과 다현 부부는 서로에게 권태기가 온 것을 알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진성의 제안으로 카페에서 알게 된 로사를 만나게 되고 단조로운 부부의 일상을 벗어 던지고 일탈로 빠져든다… 로사와의 만남은 진성과 다현의 부부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이들은 다른 부부인 성원과 민주부부에게 자신들의 경험을 들려주고 은밀한 제안을 한다. 이들 부부에게 빠져드는 성원과 민주는점점 더 과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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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혼부부는 인테리어 공사를 위해 인테리어회사를 방문하게 되고 예비남편은 예비신부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여사장과 잠자리를 갖게 된다.
episode 2
자매는 이사를 하면서 옆집 남자와 마주치게 되고 동생은 남자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옆집 남자는 언니에게 호감을 보인다.
episode 3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뭐든 해주는 남자는 여자가 원하는 연애 계약서까지 쓰면서 모든 걸 만족시켜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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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 3명의 이야기로써 에피소드 3가지에 각각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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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살고 있는 한류스타 지성은 일본에서 살고 있는 아내의 사촌오빠부부를 초대하게 된다. 민우의 아내인 미카는 원래 지성의 팬으로서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만난다는 기대감에 흠뻑 취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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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으며 자란 박아라는 오히려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리겠다고 결심한다. 아라는 스튜디오 출사 알바를 하던 중에 누드 사진을 찍게 되고, 자신의 누드 사진이 유출되자, 실장을 고발한다. 고발당한 스튜디오 실장은 검찰의 수사를 받던 중, 자살을 하게 되고, 아라는 혹독한 대중의 비난을 받게 된다. 억울한 마음을 호소하기 위해 자신이 겪었던 일을 영화로 만들어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는 아라는 자신의 여배우를 성폭행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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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사정이 있어 지낼 곳이 필요했던 진영, 치에는 언니의 집으로 찾아간다. 애인 정민의 바람기에 버티다 못해 차버리고 나온 진영과 그녀의 이복 자매인 일본에서 모델 일을 찾아 서울로 온 치에. 때마침 그녀들의 언니는 출장으로 집을 비웠고, 곧 형부가 될 형진이 반갑게 맞아준다. 결혼조차 계속 미뤄야 할 정도로 바쁜 애인을 둔 형진.
점점 욕구가 쌓여가는 그와, 너무나도 섹시한 두 처제의 야릇한 동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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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사관의 총영사인 민우는 다음 총영사자리인 일본이 결정되었다. 이 때문에 민우는 일본어를 배울 마음을 먹고 아내의 친구인 미카와 함께 살면서 일본어를 배우게 된다. 민우의 보좌관인 지성은 총영사 부인과는 썸타는 관계. 민낯이 드러날수록 돌이킬 수 없는 깊은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4각관계. 앞을 알 수 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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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성욕을 주체 못하는 젊은 장모와 그녀의 육체에 점점 빠져는 딸의 남자 친구~자신과 나이가 비슷하고 외국인인 새엄마 사키가 마음에 들지 않은 채영은 새엄마를 내쫓기 위해 고민하는데, 장기 출장으로 아버지가 집을 오래 비우자 사키는 자위로 욕구를 해결하는데 채영이 그 모습을 보게 된다. 애인 현수와도 질려가던 채영은 사키도 내쫓고 현수와도 자연스럽게 헤어지기 위해 현수에게 사키를 내쫓을 명목으로 그녀와 섹스를 부탁하는 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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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아내 쥬리에게 시달리는 병철은 넘치는 그녀의 성욕에 지쳐간다. 어느 날 후배 수형과 만난 병철. 기운이 없어 보이는 병철을 걱정하는 수형. 병철은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고, 그 이야기를 들은 수형은 자신도 예전에 비슷한 고민이 있었다며 당시 고민을 해결했던 방법을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는데...평소 아내 민지와 함께 스와핑을 즐기던 수형. 자신과 관계를 맺은 여자들은 한 번 하고나면 한동안은 섹스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만족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