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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이 되겠다는 목표 하나로 신생영화사에 입사한 진하. 하지만 웬걸 영화를 찍긴 찍는 데, 야한 에로영화만을 전문으로 찍는 영화사다.
그래! 이것도 경험이다! 라는 생각으로 에로영화 조감독일을 시작한다.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 시간이 지날수록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캐릭터들과 상황을 마주하며 조감독 생활을 이어가는 진아.
과연, 진아는 이 힘겨운 고통의 끝을 벗어나 감독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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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인 승태는 자신의 회사에 다니는 처제 소영과 분륜 관계를 맺고 있다.
어느 날, 신입사원 영철은 소영과 승태의 불륜관계를 알게 되고, 영철은 소영에게 불륜관계를 사장 부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을 하여 끝내 소영과 하룻밤을 보낸다.
이후, 영철은 불륜을 빌미로 집요하게 소영을 괴롭힌다.
이러한 영철의 집요한 괴롭힘에도 배다른 자매인 누나 혜선에게 형부와의 불륜사실이
알려질까 소영은 노심초사하며 지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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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은 엄마 친구와의 19금 동거 라이프! 갑자기 보증금을 빼서 도망가버린 엄마 때문에 갈 곳이 없어진 창호는 엄마의 절친이자 자신의 첫사랑인 은경에게 얹혀 살게 된다.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탱탱하고 섹시한 바디라인을 지닌 은경을 보자 창호는 다시 심장이 뛰고, 어느 새 은경 또한 어른이 되어 돌아온 창호에게 남자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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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와 호스트바에서 근무하는 남자의 성행각을 그린 성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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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연하의 젊고 섹시한 일본 엄마와의 화끈한 동거 스토리!
영석의 아버지 대성은 곧 네 새엄마가 될 사람이라며 영석에게 히토미를 소개해준다. 히토미는 무려 영석보다 2살이나 어린 스물다섯의 파릇파릇한 일본인 아가씨. 영석은 젊고 섹시한 새엄마 히토미를 볼수록 자꾸만 가슴이 뛴다. 그러던 어느 날 밤, 히토미가 먼저 영석의 방으로 들어와 그의 바지를 벗기는데...?! 아빠는 절대 알면 안 되는 일본 엄마와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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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를 벗어나 한국을 찾은 의문의 일본 여인 토모미. 산 넘고 물 건너 히치하이킹까지 해가며 어렵게 도착한 미인관에서 수련생이 만들어준 인삼차를 마시고 깊은 잠에 빠져 드는데.
때는 일제시대. 배우로 유명세를 떨치던 일본 여인 아베 모에는 조선 남자를 사랑한 이유로 기녀가 된다. 강제라기 보다는 일종의 타협 같은 것이었다.
미인관에 입성한지 보름째를 맞이하는 막내 기녀 하빈은 미인관의 규칙대로 화려한 혼례복을 입고 첫 손님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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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훈’은 어린 나이에 덜컥 생긴 하나뿐인 딸 ‘하나’를 일본으로 유학 보내고 혼자 외로이 살고 있는 기러기 아빠.
어느날 '하나'는 아빠 몰래 귀국을 하게되고 '동수'라는 남자친구와 뜨거운 밤을 보내고 사귀게 된다.
'하나'는 일본인 친구 '리사'와 방학동안 집에서 같이 지내기로 하는데, '석훈'은 '리사'에게 자꾸만 시선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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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엄마, 그리고 아들의 친구! 절대 맺어져선 안 될 그들의 파격 정사!
여친과 헤어진 다음날, 진탕 술을 마시고 친구 윤수의 집에서 깨어난 정식. 누나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젊고 아름다운 윤수의 엄마 주영과 마주친다. 자신이 여자라는 것도 잊고 살던 주영은 자신을 탐욕스럽게 바라보는 정식의 시선을 즐기게 되고, 결국 그녀가 먼저 정식의 젊은 몸을 탐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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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는 친구 정호가 운영하는 특별한 하숙집의 관리를 맡게 된다. 그곳은 바로 외국 유학생을 위한 여자 전용 하숙집. LA에서 유학 온 재미교포, 한국 아이돌이 좋아 한국어를 배우러 온 일본인, 거기에 얼떨결에 얹혀살게 된 친구 동생까지! 깜짝 놀랄 만큼 적극적이고 노골적인 그녀들의 유혹 앞에서 현수와 정호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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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바람기 때문에 비뚤어져 허세만 잔뜩 든 정수. 아버지는 그런 정수에게 일본유학을 권하며 일본 원어민 교사 아키타 유리를 데려온다.
야한 옷차림에 어딘가 수상한 그녀. 날이 갈수록 그녀의 교육은 더욱 더 은밀해지고, 정수는 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정수는 여자친구 민지의 임신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한편 정수의 일거수일투족 간섭하는 유리 때문에 그의 고민은 더 깊어져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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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하고 친근한 매력의 방송작가 보미.
그녀에게는 승부욕 강한 로스쿨 졸업반 남자친구인 정남이 있지만
두 사람은 요즘 권태기를 겪으며 잠자리마저 즐겁지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보미의 선배에 권유에 못 이겨
두 사람은 성인판 ‘짝’에 출연하게 되고
그곳에서 각기 다른 상대와 야릇한 썸을 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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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으로 누나와 이사했다. 별로 뛰지도 않았는데 밑에 집 여자가 올라와,
예민해서 그러니 조심해 달라고 했다. 예쁜 그녀의 말을 들어 주기로 했다.
건달인 그녀의 남편은 술을 마시면 그녀를 때렸다. 두들겨 맞는 그녀의 비명 소리에
참을 수가 없어, 일부러 발을 굴러 소음을 일으켰다. 그녀는 조용히 해 달라고 올라 왔다.
일부러 뛰었다고 고백했다. 내 전화번호를 외우며 관심을 보이는 그녀를 위해
무엇이든 하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