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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 기자. 섹시하고 기상천외한 알바를 하고 있는 여대생들을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첫 번째 섹시 알바는 ‘성인용품 리뷰 알바’.알바생 박선미는 성인용품 직접 체험해보고 장단점 및 개선사항 등을 작성하는 알바, 두 번째 섹시 알바는 헤어 모델 알바다 그것도 여성의 은밀한 아랫부분의 헤어 모델 알바를 하고 있는 아름씨는 가끔 헤어 디자이너의 섹스파트너가 되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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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은밀한 비밀 장소, 그곳에서 짜릿한 일탈이 시작되다!
은진은 작은 스튜디오 운영하며, 한 달에 1~2번의 출사를 진행하고 있다. 친구 정환은 주변에서 돈이 필용한 여성들에게 츨사 모델을 제안하고, 회원들에게 회비를 받아 돈을 번다. 그러던 어느 날, 은진은 더 큰돈을 벌기위해 인터넷 P2P까지 여자 모델들의 사진을 올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모델 예은, 민주, 하리는 흥분한체 스튜디오로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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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희. 어느 날 자신이 마조히스트일 거라 생각을 한다. 자신을 각성시키고 지배할 파트너를 찾고 싶어 여러 사람들을 만난다. 점전 SM의 세계에 빠져들며 자신의 취향을 만족시킬 파트너를 찾기 위해 헤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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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영호의 외도를 알면서도 가정을 유지하려 참고 사는 선영. 그러던 어느날 유학 갔던 영호의 동생 정호가 어느새 건장한 성인이 되어 돌아왔다.
어리게만 봤었는데 여자친구 수진과 섹스를 하기도하고, 나를 음흉한 시선으로 훔쳐보는 것이 느껴진다. 남편과의 성생활에 만족을 못 느끼던 선영은 점점 도련님과 섹스를 하는 상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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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작가인 우성은 일이 막힐 때마다 섹스 파트너인 미진과의 섹스로 스트레스를 푼다.
그러던 어느 날, 번역 의뢰를 받고 나간 우성은 의뢰인인 철민이 같은 대학 선배인 것을 알고 금세 친해진다.
철민은 우성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고 우성은 미진과 함께 철민의 집으로 가게 된다.
집에서 소개 받은 철민의 와이프는 우연히도 우성의 옛 애인인 혜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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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동거가 시작된다!
임대업을 하고 있는 창현은 아들 병철과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데, 미국에 있는 사돈처녀 영미가
잠시 한국에 여행을 오게 되어 창현의 집에 잠시 지내겠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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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외로워하는 새엄마 혜진을 위해 여자친구 유미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하는 성진.
바다도 보고 펜션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신나게 놀다 펜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노는데 순간 정전이 일어나며 혜진과 유미의 몸이 바뀌고 만다.
유미와 혜진은 금방 괜찮아질거라며 서로를 위안하고 성진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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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보기에는 평범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선미와 상혁. 그러나 그 둘 사이에는 서로 터놓지 못하는 게 있다. 그건 바로 그들의 섹스 라이프이다. 밖에서 보면 아무 문제없을 거 같은 부부이지만 둘은 잠자리를 가질 때 자신들의 의사보다는 상대방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일까에 대한 두려움으로 소극적이고 재미없는 섹스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결혼 전 선미는 좀 놀았지만 돈 많은 상혁을 잡기위해 요조숙녀인 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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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인 듯 아닌 듯 서로의 연인처럼 지내는 이복남매 다윤과 준우.
어느날 다윤의 친엄마라는 혜란이 처들어온다.
무작정 이집에서 살겠다며 눌러 앉는데 혜란은 자꾸 준우에게 추파를 던지고
혜란의 섹시한 모습에 자꾸 넘어가려는 준우.
돈을 노리고 들어온 혜란과 준우를 지키기 위해 두 여자는 준우를 두고 육탄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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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생 석진은 시험 성적표를 아버지에게 보여준다. 그런데 형편없는 성적에 화가 난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번에도 대학 못 가면 군대 보내겠다” 라며 개인 과외를 제안한다. 과외 첫날부터 젊고 섹시한 여자 선생님이 오고, 국영수 모든 과목 선생님이 여자다. 문제를 풀면 원하는 걸 다 해주겠다는 약속으로 열심히 공부하는데…, 매일 과외 시간이 행복한 석진은 대학을 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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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로 태어나 굴곡 없이, 고생 없이 산 최기남.
좋은 교육을 받고, 대기업을 다니다 일찌감치 유산을 물려받아 건물주로 살아간다.
좋은 남편, 좋은 아빠. 하지만 그는 일명 ‘슈가대디’죄의식 같은 건 없다.
이것도 일종의 사업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필요한 것을 주고 받는 것일 뿐. 인생 공짜는 없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굉장히 신경이 쓰이는 아이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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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이 되겠다는 목표 하나로 신생영화사에 입사한 진하. 하지만 웬걸 영화를 찍긴 찍는 데, 야한 에로영화만을 전문으로 찍는 영화사다.
그래! 이것도 경험이다! 라는 생각으로 에로영화 조감독일을 시작한다.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 시간이 지날수록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캐릭터들과 상황을 마주하며 조감독 생활을 이어가는 진아.
과연, 진아는 이 힘겨운 고통의 끝을 벗어나 감독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