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여느 평범한 여자들과 똑같은 여자라고만 생각했던 안나. 그녀는 일반 평범한 직장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다.

넓은 집에 혼자 살던 지수는,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하우스메이트를 구한다. 하루아침에 세 명이나 늘어난 식구들.

글을 쓰기 좋아하는 예지는 언제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상상속에서 일어날 만한 일을 소설로 쓰고 있다. 매일 아침 자신의 상상이 현실속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글을 써 내려 가는데… 한편 오래된 연인 사이인 예지와 성민은 오늘도 무료한 일상을 달래기 위해 새로운 놀이를 시작하고..

부모의 반대로 첫사랑 서영과 헤어진 정훈. 어쩔 수 없이 부모가 소개해준 미나와 결혼해서 살게 되고, 서영은 헤어짐의 상처를 극복하지 못해 자살한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정훈은 계속해서 서영을 잊지 못하고 힘들어하며 죽은 서영과 함께 살고 있다는 환각 속에 빠지게 된다. 정훈의 행동에 참기 힘들어 하는 미나는 정훈에게 보여주기 위해 택배기사인 재희를 꼬셔 불륜을 저지르게 된다.

손수 그린 여자들의 얼굴과 잡지에서 오려낸 사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방에 콜라쥬해 놓고 사는 박준영. 준영은 동네 주변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다가 우연히 유부녀인 다혜와 마주치게 된다. 다혜를 처음 보자마자 그녀에게 한방에 꽂혀 버리는 준영. 어느 날 준영은 남편 윤성규와 함께 있는 다혜를 보다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빚에 쫓겨 캠핑장으로 도망와 장기 캠핑을 하는 장박녀. 하지만 이곳 캠핑촌 생활도 만만치가 않다. 캠핑촌 사장인 신하성의 술수에 또다시 빚을 지게 된다. 한 평 캠핑 자리라도 돈을 내야 하는 상황이 왔다. 캠핑장에서 힘들게 돈을 벌기 시작한다. 캠핑촌 사장은 그녀의 돈을 조근조근 착취를 해 캠핑촌에 붙잡아둔다.

부모의 반대로 첫사랑 서영과 헤어진 정훈. 어쩔 수 없이 부모가 소개해준 미나와 결혼해서 살게 되고, 서영은 헤어짐의 상처를 극복하지 못해 자살한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정훈은 계속해서 서영을 잊지 못하고 힘들어하며 죽은 서영과 함께 살고 있다는 환각 속에 빠지게 된다. 정훈의 행동에 참기 힘들어 하는 미나는 정훈에게 보여주기 위해 택배기사인 재희를 꼬셔 불륜을 저지르게 된다.

딸과 사위의 섹스 장면을 구경하고 있는 장모, 알고보니 사위와 장모는 예전 연인관계였다.. 이 둘은 위험한 섹스를 시작하게 되는데..

밝히는 노처녀 여과장의 주도하에 야유회를 떠나게 된 회사원들. 노처녀 과장은 야유회에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과장은 다른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 남자주임을 덮친다. 그리고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목적을 이루기 위해 신호를 주지만 김주임에게 가야 할 신호가 쌩뚱맞은 남자대리에게 향하게 되는데…

특정 인물에게만 성적으로 반응하는 남자와 주변인들의 욕정을 그린 성애영화

사랑이 넘치는 부부 두 사람은 최선을 다해서 관계를 이어보려고 노력하지만 이 둘 사이에 껴 있는 장모님 때문에 쉽지 않다. 아내도 자신의 엄마를 말리기엔 역부족이다. 해결책을 모색하던 남편은 장모님에게 남자를 소개 시켜주기로 결정 하는데…

결혼한 지 어느덧 10년이 넘은 부부. 그들은 이미 부부의 은밀한 성생활에서 쾌락을 잊은 지 오래다. 우연한 기회를 통해 주희는 옆집 남자와, 강인은 이사 온 여자와 관계를 가지게 된다. 말라버릴 대로 말라버린 쾌락의 샘을 되찾기 위해, 서로의 은밀하고 야릇한 불륜이 시작된다.